- 교육과정이 체계적이고 구체적이어서 개념을 알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. 또 공생실천과정이라는 취지에 맞게 생활에서 실천,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라 여러 모로 도움이 되었다. - 23기 교육생
- 나의 근본에 대한 막연한 개념이 명확해졌다. 나를 믿게 되면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느낌이다. 미움과 집착을 놓는데 도움이 되었다. - 23기 교육생
- 머리보다는 실천에 가까운 마음공부라서 만족스럽다. 마음다스리기를 잘 한다고 했으나 마음을 쓸 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. - 23기 교육생
-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열고 아픔을 나누는 교육과정 전부가 인상깊었다. 또 일기형식의 일지를 통해 스스로를 늘 점검하게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. - 21기 교육생
- 의식들에 끌려가지 않고 입력된 것이 나옴을 자각하여 되놓을 수 있게 되었다. 닥치는 모든 순간 되놓는 실천을 다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급한 마음이 줄었다.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. 무엇이든 잘해야 된다는 마음의 굴레에서도 벗어난 것 같다. - 21기 교육생
- 이방인같은 나를 거리감없이 도반으로 대해주는 같은 기수 교육생들이 좋았다. 내 마음을 보게하고 한주 한주 템포를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마음공부가 스며들게 한 것 같다 - 23기 교육생
- 주인공의 원리를 생활에 적용하면서 모든 인연이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하고 맡기게 되었다. 일이 닥쳤을 때 나오는대로 반응하고 행동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몸으로 느꼈다. 마음씀씀이가 달라지니 주위환경은 변한 게 없는데 여유가 생겼다. - 22기 교육생
-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질병을 공부재료 삼아 교육과정에 참여했는데 병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. 감정기복도 많이 줄어들었다. 나의 고정관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던 프로그램이다 - 22기 교육생
- 교육과정 후반기에 공생관을 하였다. 나를 위해서만 마음을 내던 차원을 넘어 주위사람들을 위해서도 마음을 낼 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주변의 인연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. - 22기 교육생
- 교육과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매주 만날때마다 달라져가는 도반들 얼굴이다. 자신의 문제를 관법으로 해결해나가면서 마음그릇을 비우고 비워가는 도반들의 모습이 정말 좋았고 나에게도 힘이 되었다 . - 22기 교육생
- 나의 근본에 믿고맡기고 굴리는 연습을 하며 마음의 불안감이 줄어들고 편안해졌지만 아직도 부정적 의식이 올라올 때는 힘들다. 그래도 교육과정의 참가 전후의 달라진 내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다. - 22기 교육생